(퇴계원) Home visit — oil body care
마감하랴 이사하랴, 정신없는 한 주였죠
칼바람이 부는 겨울 밤 11시, 퇴계원 새 빌라까지 가 드릴게요.
01Visit
계신 곳으로 갑니다
밤이 늦어 망설여지셨다면, 하루 24시간 여는 곳이니 밤 11시도 괜찮아요. 운전을 오래 하시는데 이삿짐 차까지 따라다니셨네요. 먼저 씻어 두시고 스탠드 하나만 켜 두세요.
이른 출근이 있으니 60분으로 받고, 끝나는 대로 불 끄고 눕기로 해요.
02Courses
코스 고르기
세 코스 모두 60분·90분·120분 가운데 고르시면 됩니다. 어느 코스든 오일로 전신을 관리해요.
oil, full body
- 01Aroma Course60분90분120분
- 02Swedish Course60분90분120분
- 03Sensual Course60분90분120분
PickTonight
이사한 밤엔 Swedish Course 60분으로 짧게 쉬세요.
03How
받으시는 동안
- 시간은 끝까지
정한 시간을 다 씁니다. 조금 더 받고 싶으시면 그때 말씀해 주세요.
- 힘은 여쭤 가며
누르는 힘은 중간중간 여쭙고 곧바로 맞춰 드립니다.
- 처음이신 분께
시작하기 전에 어떤 순서로 하는지 짧게 알려 드려요.
- 늦은 시각에도
밤이 깊어도 문자 주세요. 되는 때를 곧장 답장드립니다.
04Voices
손님이 남겨 주신 말
마침 연휴가 끝나기 전에 온전히 쉬는 시간을 갖고 싶었고, 끝난 뒤 씻거나 이동할 계획이 없어 여운을 지키기 좋았어요.
손끝의 변화를 느끼다 보니 따스한 손길이 천천히 번져 피곤했던 곳을 감싸줬어요.
굳은 감각이 풀리고 움직임도 자연스러워져 마무리 후에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움직였어요.
손OO · Aroma Course 90분
그날은 가족 일정을 챙기느라 제 휴식은 계속 미뤄졌는데, 창문을 살짝 열어둬 공기가 산뜻하게 느껴졌어요.
처음 걱정과 달리 전체를 고르게 살펴주는 듯한 세심함이 있었어요.
기분을 짓누르던 묵직함이 덜해져 집 안 분위기까지 더 포근하게 느껴졌어요.
최OO · Swedish Course 90분
집 안이 조용해진 뒤 짐 정리를 오래 해 팔과 등이 동시에 피곤했는데, 차가 식지 않게 보온병을 곁에 두니 든든했어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하더니 매끈하게 이어지는 움직임이 무척 편안했어요.
스스로를 아껴준 하루로 기억될 것 같아 잠들기 전까지 기분 좋은 나른함을 즐겼어요.
이OO · Aroma Course 120분
모든 일을 끝낸 밤에는 주중의 피로가 뒤늦게 몰려와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전화 알림을 꺼둔 덕분에 중간에 현실로 돌아올 일이 없었어요.
조용히 호흡을 맞추다 보니 섬세한 감촉과 안정적인 압이 번갈아 느껴졌어요.
기분과 감각이 함께 정돈된 것 같아 다음 날까지 피곤한 부분을 덜 의식하게 됐어요.
윤OO · Sensual Course 60분
05Steps
부르실 때는
- 문자 보내기
계신 곳과 바라시는 시각을 적어 보내 주세요.
- 시각 정하기
비어 있는 시각 가운데 편하신 때로 정합니다.
- 가기 전에 알림
도착 전에 미리 알려 드려요. 그 사이 씻고 쉬고 계시면 됩니다.
- 문 앞에서
맞이하시는 방법은 그날 편하신 대로 하시면 돼요.
- 챙겨 오는 것
수건도 오일도 저희가 들고 갑니다. 샵에 가서 받는 것과 똑같이 준비해 옵니다.
쉬는 날 없이 하루 24시간 문을 엽니다. 그날 예약이 가득 차면 거기서 마감해요.
06Q&A
자주 여쭤보시는 것
- 처음 불러 보는데 괜찮을까요?
- 순서를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니 마음 편히 계시면 됩니다.
- 받다가 시간이 모자라면요?
- 말씀만 하시면 이어서 해 드려요. 서둘러 마무리하지 않습니다.
- 도어록 번호를 가르쳐 드려야 하나요?
- 아니요. 그런 건 먼저 묻지 않고, 문을 어떻게 여실지도 여쭙지 않습니다.
- 새벽에도 되나요?
- 하루 종일 받습니다. 주말과 공휴일도 같고, 예약이 가득 찬 날만 일찍 닫아요.